일산경찰서(서장 강신후)는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영길)와 함께 경찰서 2층 한울정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탈북청소년들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산서는 중학생 4명,고등학생 4명,대학생 2명 등 총 10명에게 중·고생 20만원, 대학생 30만원씩 총 220만원을 전달한 뒤, 학교 생활의 애로사항을 듣고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대화의 시간을 함께 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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