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서장 임국빈)와 배다골테마파크(사장 김영수)는 테마파크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환경 구축 및 직원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국빈 고양소방서장, 김영수 사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가족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전 직원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 ▲소방활동 및 소방안전 대국민 홍보 장소 활용 ▲소방공무원 가족 복지증진을 위한 제휴서비스 제공 등의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임국빈 서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 구축을 위해 고양 소방서와 테마파크 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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