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 3.0 규제개혁추진단’ 발대식

안양세관(세관장 채광률)은 지난 9일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안양세관 3.0 규제개혁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양세관 3.0 규제개혁 추진단은 정부의 신 패러다임인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지원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중소·영세 수출입업체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채 세관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적극 발굴의 필요성과 기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양세관의 역할 등을 강조하고 기업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다양한 규제개혁 발굴을 당부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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