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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알고보니 중견배우 윤영주 딸… "유전자가 남달라"

승인 2014-04-08 09:1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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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학생 A양'에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신인 배우 이열음이 중견 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이열음이 윤영주의 딸이라며 엄마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배우로 입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열음은 KBS 2TV '드라마스페셜-중학생 A양'에서 안하무인 강남 중학생 조은서 역을 적절하게 소화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지난 7일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영주 딸 이열음, 배우의 딸이었구나", "어쩐지 연기를 잘하더라", "유전자가 남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윤영주 딸 이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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