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소장 최우철)는 법사랑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업무활동으로 사랑의 감자 파종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호관찰위원협의회 결성 후 위원 간 단합대회 겸 보호관찰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자 의견을 교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코자 마련됐다.
최우철 소장은 “앞으로 법사랑위원들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법사랑위원들이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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