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제32회 상공대상 및 2014년 장기근속모범근로자 후보자 접수

인천상공회의소는 제129회 인천상공회의소 창립기념식을 맞아 상공대상, 장기근속 모범근로자를 시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상공대상은 6개 부문(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노사협조, 환경경영, 사회복리, 지식재산경영)으로 기업과 지역 경제발전 및 지역사회 복리 증진에 공적이 있는 기업인을 발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나아가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자 선정·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200만 원 상당의 순금메달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근로자들의 장기근속 풍토를 조성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동일기업에서 5년 이상 근속하면서 타의 모범이 되는 장기근속 모범근로자를 발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7월 2일에 시행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4월7일부터 4월30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상공회의소 교육진흥부로 문의(810-2851)하거나 홈페이지(www.incham.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