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본부장 정연민)는 지난 4일 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따뜻한 청렴 문화 구축’을 모토로 직원들의 청렴 결의문 낭독과 전 직원들이 개인별 청렴 서약서를 제출했으며 현장업체들과는 clean 상생협의회를 구축하고 청렴 결의를 함께 다졌다.
앞으로 사업본부는 결의대회를 발판으로 조직 내 응집력 제고를 통해 고향처럼 따뜻한 조직문화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부패발생 소지를 미리 제거함으로써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완전히 정착시키고, 나아가서는 외부 기관과의 공동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의 확산에까지 힘쓸 계획이다.
정연민 본부장은 “고양사업본부만의 따뜻한 청렴 문화를 조직 내에 완전히 정착시켜 본부 특유의 청렴 문화가 외부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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