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2시 43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2층 건물 중 70㎡가 타 2천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2층에 있던 음식점 업주 A(45)씨는 “잠을 자는데 1층에서 연기가 올라와 급히 대피했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의동기자 hhh6000 @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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