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노사민정협의회를 27일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도 일자리 추진실적 평가 발표와 2014년도 일자리 추진 방향,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상호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눠 시 일자리창출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시는 지난해 받은 시상금 8천만 원을 한식조리사 양성과정을 지원, 경력단절여성 50명의 취업연계에 활용한 바 있다. 또 올해도 시상금 9천만 원을 일자리 사업에 지원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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