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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의료지도 MOU 체결

승인 2014-03-25 14:15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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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는 25일 지역기반 직접의료지도체계 구축을 위해 강남·다보스·용인서울·용인세브란스 병원 등 4곳의 응급의료기관과 의료지도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소방서와 지역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광택 서장은 “이번 협약이 용인소방서와 지역응급의료기관과의 협조체계가 더욱 긴밀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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