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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스텔기 전투기 F-35A 40대 국내 도입된다.

승인 2014-03-24 19:06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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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스텔기 전투기인 F-35A 40대가 국내에 도입된다.

방위사업청은 총사업비 7조4천억원을 들여 5세대 스텔기 전투기인 F-35A 40대를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사청은 24일 국방부 청사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제7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방사청의 한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에 시험평가 및 협상을 거쳐 올해 3분기 중에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FMS 방식으로 F-35A를 구매하는 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도입가격은 물론 한국형전투기(KF-X) 사업 기술이전 등과 관련한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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