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에 철도의 꿈과 희망 전파 고양 무원초교와 교육기부 업무협약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단장 이승구)이 철도 안전인식 확산 및 교육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덕양구 행신동에 소재한 무원초등학교(교장 고길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은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과 강매동에 걸처130만㎡의 광활한 지역에 위치,세계최고 기술력을 가진 KTX 고속열차 정비 메카로 최적의 관리상태를 위해 정기적인 검사,수리,시험을 수행하는 친환경적인 기관으로 지난 2013년부터 그동안 1천500여명이 체험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도 친환경 교통수단인 KTX의 안전성에 대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등 교육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을 계속할 예정이다.

KTX 안전체험학습은 철도 안전에 대한 기본상식을 배우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코레일의 최첨단 시스템을 체험한다.

이승구 단장은“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KTX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기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