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심수창,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 "친분은 있지만…"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롯데자이언츠 투수 심수창 측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0일 유소영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유소영이 심수창 선수와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교제하는 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 구단 측도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 그냥 아는 동생 사이"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 전부터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아니었네", "친하게 지내는 건 좋죠", "혹시나 했는데 아니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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