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10승 달성 기념 오늘 삼성과 홈경기 이벤트

프로배구 ‘신생’ 안산 러시앤캐시가 13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전 삼성화재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데뷔 첫 해인 올 시즌 10승(18패) 달성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서 러시앤캐시는 10번째, 100번째, 1천번째로 입장하는 관객을 선정해 2014-2015 시즌권과 구단 기념품을 준다.

또 러시앤캐시는 이벤트를 통해 TV, 포켓포토, 안산 튼튼병원 검진권, 레플리카, 사인볼 등 경품을 지급하며 다음 날인 화이트데이(3월14일)를 위해 선수단과 치어리더가 관중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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