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에 몰래 들어가 노트북 훔친 20대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12일 물류창고에 몰래 들어가 노트북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씨(2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새벽 2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의 한 물류창고에 몰래 들어가 노트북 9대(시가 1천536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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