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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 노인복지관서 급식 봉사활동

승인 2014-03-12 14:02
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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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최근 소화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날 서동호 의용소방대장과 임경연 여성대장도 점심준비에서 설거지까지 솔선수범하며 함께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임경연 여성대장은 “점심을 맛있게 드신 어르신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 행복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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