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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여제 응원하면 우대이율… 국민은행, ‘KB 트리플빙상여제 정기예금’ 판매

승인 2014-03-05 10:39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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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KB 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피겨퀸 김연아, 빙속여제 이상화, 차세대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등 대한민국 빙상 여제 3인방에게 고객의 축하를 전하는 ‘KB트리플빙상여제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신규 고객이 세 선수 중 한 명에게 축하메시지를 작성하면 연 0.1%p의 축하메시지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축하메시지는 신규 거래 후 전산 인지되는 축하메시지란에 직접 작성하는 형식이다.

기본이율은 6개월 연 2.55%, 12개월 연 2.60%이며, 우대이율을 포함하면 0.1%p씩 높아진다. 가입금액은 1인당 3백만 원부터 최대 2천만 원까지이며 총 판매한도는 3천억 원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고객이 팬레터를 작성해 전국 영업점에 전달하면 해당 편지를 각 선수에게 전해주는 ‘KB트리플빙상여제 선수에게 팬레터 보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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