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지사장 김일문)는 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전문강사로부터 경로당과 도심공원에서 노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백세운동교실’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사는 올해에도 대한노인회 원미·오정구 노인지회의 협조를 받아 관내 경로당 28곳에서 노인들에게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또 중앙공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는 매주 월·수·금 저녁 8시~9시까지 에어로빅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북부지사 관계자는 “중앙공원을 거점으로 운영해온 건강체조교실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으로 매년 그 성과를 더해가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를 만들려고 계획 중”DL라고 말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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