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농협(조합장 김호영)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 상당의 쌀을 의왕시에 기탁했다.
의왕농협은 이날 고천체육공원에서 의왕 정명 100주년 및 95주년 3·1절 행사와 함께 개최한 두발로데이 걷기행사에서 쌀 20㎏들이 925포대(5천만 원 상당)를 전했다.
김호영 조합장은 “의왕시민이 의왕농협을 사랑하는 만큼 저희 농협도 시민을 위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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