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에서 다른 손님의 수산물을 훔친 70대 여성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27일 어시장에서 다른 손님이 구매한 수산물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70·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후 3시30분께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B씨(81)가 구매한 생새우(시가 15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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