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벽제농협 정도경영 결의대회

고양 벽제농협(조합장 이승엽)이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조기추진 및 정도경영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전북에 소재한 농협변산보험수련원에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호금융의 미래와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각종 사업의 조기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승엽 조합장은 “점점 약화하는 농협의 수익기반에 대응하고자 사업조기추진과 농업인 실익을 위해 올 한해도 청마처럼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당부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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