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다녔던 휴대전화기 매장에서 휴대전화기 수십여대 훔친 20대 영장

인천 계양경찰서는 26일 자신이 다녔던 휴대전화기 매장에서 휴대전화기 수십여대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2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9시께 자신이 근무하다 퇴사한 인천 계양구 한 휴대전화기 매장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기 22대(시가 1천800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