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침대전문기업 금성침대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몰 업계 최초로 ‘매트리스 무상교체 서비스’를 런칭했다.
침대 관련 중소 업체 중 유일하게 침대 전 과정을 100% 자체 생산하는 36년 전통의 침대전문기업 금성침대가 기획상품을 제조하고, 인터파크가 유통을 담당하는 ‘매트리스 무상교체 서비스’는 고객이 기획상품을 구입한 2년이 지난 시점부터 3년이 되기 전까지 매트리스 교체를 요청하면 무상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다.
기획상품 구매 시 ‘매트리스 무상교환권’이 제품과 함께 제공되며, 1년간의 무상 A/S 기간을 포함 구입 2년 뒤부터 교환권을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교체 시 발생되는 배송비와 기존 매트리스 철거비만 지불하면, 새로운 매트리스를 간편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새 매트리스도 1년 무상 A/S가 제공, 총 2년간 무상 A/S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요 제품은 ‘일반형 슈퍼싱글 사이즈’(20만9천원)와 ‘서랍형슈퍼싱글 사이즈’(26만8천원), ‘일반형 퀸 사이즈’(27만9천원), ‘가죽헤드 퀸 사이즈’(32만4천원)으로 구성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2~3년인 보급형 매트리스 제품의 품질보증기간과 전ㆍ월세에 거주하는 1~2인 가구의 평균 이사 주기 등을 고려해 저렴하고 간편하게 매트리스를 교체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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