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메모 플랫폼’을 중소 개발사들에게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는 메모 플랫폼 제공 사업의 일환으로 ㈜이앤비소프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개발사들은 별도의 플랫폼 없이도 자체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고 서버·스토리지의 유지 보수를 등 안정적인 관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규흥 네이버 서비스2본부장은 “메모 플랫폼 제공이 중소 개발사들의 투자 및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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