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지구 아시아경기 선수촌 화재

19일 오후 2시10분께 인천 구월지구 아시아경기 선수촌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사 중인 선수촌 아파트 11층, 24층, 25층이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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