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구치소(소장 최 덕)는 최근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치소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주)대용화학 등 10개 업체와 소상공인센터, 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로 출소를 앞둔 30명의 수형자가 취업을 약속받았다. 또 관계기관 등이 참여해 신용회복지원 방안과 창업상담 및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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