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201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3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이로써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업적을 올렸다.

이문성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응급환자 대상 조속한 진료를 위한 인력과 시설 유지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430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 등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중 경기도 내 상위 40%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포함해 총 13개 기관이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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