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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매장에 ‘소치올림픽’ 체험존 운영

승인 2014-02-17 10:50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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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올레 매장에 ‘올레tv 소치 올림픽 특집관’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동계 올림픽 시즌을 맞아 신개념 올림픽 시청 서비스, ‘소치 올림픽 특집관’ 체험존을 폐막식 날짜인 23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치 올림픽 특집관’은 전국 300여개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올레플라자 매장 등에 설치된 올레tv스마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장 운영 시간에 맞춰 현장에 방문하면, 직원 안내와 함께 최신 올림픽 시청 서비스 ‘소치 올림픽 특집관’을 경험할 수 있다. 올레tv는 올림픽 시작과 동시에 소치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소치올림픽 특집관’을 서비스 중이다. 실시간 경기 중계와 함께, 관련 VOD(주문형비디오서비스), 하이라이트 영상, 나라별 메달 현황, 시합 일정 등 각종 경기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레tv는 특집관 오픈을 기념해 ‘소치 올림픽 특집관’에서 10회 이상 올림픽 영상을 시청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55인치 UHD TV, 아이패드 미니2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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