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서 귀금속 훔친 50대 여성 입건

인천 계양경찰서는 9일 친구 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2·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10시께 인천 계양구의 친구 집에 놀러 가 친구 B씨(52·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서랍 안에 있던 시가 25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