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1동(동장 이광수)은 5일 ‘어르신 환경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28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어르신 환경봉사대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오전·오후로 나눠 매일 2시간씩 거주지 주변의 골목길, 이면도로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자율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광수 동장은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광명1동으로 변화시켜 주고, 10개월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덕훈 봉사단장은 “봉사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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