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배추ㆍ무값 주춤, 과일값은 올라

주요 농축산물 값이 비교적 지난주와 비슷한 가운데 일부 품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배추와 무 가격은 각각 1천500원과 460원으로 지난주와 동일했다. 포항초는 1단에 3천500원으로 지난주보다 52.2% 올랐고 대파도 1단에 1천400원으로 16.7% 값이 상승했다. 과일을 감귤과 딸기가 각각 30.3%, 10.3% 올랐고 축산물은 닭고기가 23.2% 올랐지만 다른 품목은 지난주와 가격이 같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