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은행, 류현진 승수따라 우대금리 ‘류현진 정기예금·적금’ 출시

NH농협은행이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도 응원하고 우대금리를 받는 ‘2014 NH 류현진 정기예금·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올해 메이저 리그 정규시즌 기간 중 야구스타 류현진 선수가 거두는 게임 승수에 따라 최저 0.1%p에서 최고 0.4%p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농협은행을 최초로 거래하는 고객은 정기예금 0.05%p, 정기적금 0.2%p의 우대금리를 추가돼 각각 최고 연3.05%, 연3.4%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농협은행은 류현진 선수가 2014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기간 중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1천만 원을 적립해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한도는 2천억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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