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내 거주하는 탈북주민 전체 가구에 보안협력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선물세트를 신변보호담당관이 가가호호 방문해 4대 사회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증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강신후 경찰서장은 “설을 맞아 외로움을 덜어주고 보다 즐거운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보안협력위원회와 협업으로 선물을 마련했다”며 “탈북주민의 4대 사회악 피해를 예방하고, 실질적으로 사회에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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