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10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이 선정한 ‘2013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기업’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 더블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시상식에서 기업조직부문 은상과 출판부문에서 2013년 새마을금고 홍보 브로셔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50여개국 3천300여편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이번 시상에서 2개 부문 상을 수상함으로써 탁월한 기업 경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명성을 떨치게 됐다.
한편,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매년 15개 사업 부문에 걸쳐 세계 각국의 기업을 평가해 부여하는 상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고 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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