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이스딤플’ 기술을 적용한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3월31일까지 회오리바람을 더 멀리 보내는 ‘아이스 딤플’ 기술을 적용한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리미트 에디션 2종을 3천대를 한정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총 17종을 예약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구매제품에 따라 삼성 프리미엄 청소기 ‘모션싱크’나 간편하게 삶는 기능을 제공하는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를 증정하는 한편 ‘스마트에어컨 Q9000’ 15종 구입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상당의 특별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 후라이팬을 증정하고 대형 평형에 적합하면서도 실속있는 에어컨 ‘이사스페셜’ 구매 시 주방세트,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실속형 1등급 ‘국민에어컨’ 구매 시에는 칼 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삼성 에어컨 사용 고객 대상으로 한 ‘우리집 에어컨 확인 하기’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에 에어컨 구입시기를 입력하면 에너지 소모가 많은 정속형 에어컨인지 절전에 효과적인 디지털 인버터 제품인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무선 도킹 오디오(총 6대) 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총 1,000개)을 증정하며 이벤트는 오는 2월28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한 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예약판매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한 소비자 혜택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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