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임군일 정형외과 교수가 세계 조직공학재생의학회 평의원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전 세계 줄기세포 조직재생에 관여하는 학자들의 모임으로 3년마다 World Congress를 열고 대륙별로(미주, 아·태 지역, 유럽) 매년 1회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임 교수는 잎으로 축적된 재생의학기술을 바탕으로 손상된 인체조직 및 장기복구연구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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