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급여이체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힘내라! 직장인 우대통장’을 출시했다.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 고객으로, 일정 급여이체 실적 요건을 충족하면 금리우대 및 각종 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등을 제공한다.
매 결산일(3, 6, 9, 12월 넷째 주 토요일) 전월 또는 해지일 전월 기준으로 과거 3개월 이내에 월 50만 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이 2개월 이상일 경우 평균 잔액 구간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또 급여이체 실적이 있으면 전자금융 및 외환은행 CDㆍATM을 통해 다른 은행으로 자금을 이체하거나 영업시간 종료 후 출금할 경우, 다른 은행 CDㆍATM을 이용해 출금할 시 횟수에 제한 없이 수수료가 면제된다. 영업점 창구에서 외화 환전이나 송금을 할 경우에도 최대 60%의 환율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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