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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음악중심 1위 등극 '섹시미 제대로 먹혔구나!'

승인 2014-01-11 20:2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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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걸스데이. 음악중심 캡쳐

걸스데이 음악중심 1위 등극 '섹시미 제대로 먹혔구나!'

걸그룹 '걸스데이'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걸스데이는 11일 오후 민호 김소현 노홍철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섬씽(something)'을 불렀다.
 
이날 걸스데이는 섹시한 안무를 내세워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제치고 상대로 1위에 등극했다.
 
걸스데이는 1위 소감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 어떡해요. 정말 좋아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 동방신기, 에일리, 걸스데이, 빅스, 투송플레이스, 달샤벳, 김종서, 김경록, 소냐, 가물치, 양지원, 다이어트리, 왓썹, 알파벳, 아일라 플래시 등이 무대에 올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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