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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송플레이스, 꽃무늬 의상 입고 깜찍 무대 연출… "은근 매력 있어"

승인 2014-01-09 23:1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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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듀오 투송플레이스의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FT아일랜드 송승현과 코미디언 송은이가 최근 결성한 투송플레이스가 출연해 신곡 '나이-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와 송승현은 화려한 꽃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신나는 댄스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특히 앞서 공개된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사진 속 모습과는 다르게 깜찍 발랄 무대가 이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송플레이스 나이 키, 반전이네요", "섹시 콘셉트가 아니었구나", "노래 은근히 좋은데? 계속 듣고 싶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투송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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