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이 교육장과 교직원들의 청렴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올려 참신한 아이디어로 적극적인 청렴 홍보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기관장의 솔선수범 청렴 실천을 위해 청렴 인터뷰를 새로 제작,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또 일선 교직원들의 청렴 인터뷰도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용인교육가족 모두가 청렴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교직원 청렴 인터뷰는 ‘용인교육 가족이 생각하는 청렴’을 주제로 장학사, 행정실장, 주무관 등 다양한 구성원이 평소 느낀 청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많은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혜숙 교육장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청렴이라는 기반 위에 반듯하게 세워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강한수·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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