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가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특가 상품기획전에서는 떡국 떡 세트, 과일, 홍삼 등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상품과 경기사이버장터가 추천하는 24개 상품을 50∼500개까지 한정 수량으로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1만5천원짜리 황태 쌀 떡국(육수 10개 포함) 세트상품은 7천900원에, 2만6천원짜리 아이포크 생찜갈비(2㎏)는 1만4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쌀, 과일, 한과 등 100개 농가에서 판매하는 150여개 상품은 평균 20∼30%, 최고 55%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농산물과 과일, 전통식품 등 6개 품목과 4개 가격대로 상품을 분류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물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공동구매 코너에서는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떡국 떡과 국거리용 한우상품을 각 1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1만원짜리 이천쌀로 만든 흰쌀떡국 떡(900g)은 4천원, 2만3천원짜리 1등급 이상 한우 국거리(500g)는 1만4천900원에 살 수 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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