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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실시

승인 2013-12-24 14:42
박용준 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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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23일 교내 평생교육원에서 내년 아시안게임 기간 중 외국인에게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인천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재능대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일반 직장에 비해 자유로이 시간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육아와 병행하기 적절한 일”이라며 “교육생들이 더 노력해 전문성을 살려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구성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올 한 해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 ‘옹진군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 ‘중구코디네이터 기본교육’, ‘인천관광안내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을 운영해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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