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노래연습장연합회(회장 김진태)는 최근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활동의 하나로 ‘행복나눔 쌀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번 전달식은 수원시 장안구 노래연습장 업주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홍성관 장안구청장에게 행복나눔 쌀 20㎏ 40포를 전달했다.
김진태 연합회장은 “회원들 스스로가 노래연습장이 쾌적하고 건전한 여가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노래연습장연합회는 매월 동별모임에서 6명을 선정, 10만원씩을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parkj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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