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교총에 따르면 제13대 인천교총 회장 선거에서 박등배 후보(기호 1번)가 4천900표(56.9%)를 획득해 3천206표(37%)에 그친 이승삼 후보(기호 2번)를 누르고 당선됐다.
부회장은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 박영혁 대정초 교장, 박승란 함박초 교감, 최기형 동산고 교감, 박관수 인천여중 교사 등 5명이 함께 선출됐다. 선거에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사, 대학교수 등 인천지역 교원 8천616명이 참가(무효 510표)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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