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차량 털던 10대 일당 검거

인천 부평경찰서는 19일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군(17)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가출 청소년인 A군 등은 지난 9월 인천시 부평구 산곡·청천동 일대 아파트를 돌며 주차된 차량의 문을 가위로 열어 금품을 훔치는 등 총 24차례에 걸쳐 1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