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ie K-POP’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됐다.
KT(www.kt.com)는 미국, 일본, 대만 등 전세계 48개국에서 인기리에 제공 중인 스마트폰 전용 앱인 ‘지니 케이팝(genie K-POP)’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enie K-POP 2.0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버젼에서는 사용자 메뉴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기존 앱에서 콘텐츠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메인 화면에서부터 세부 메뉴로 찾아 들어가야 했지만, 금번 개편에서는 해외 사용자를 고려한 직관적인 화면 배치를 보강해 각 화면 내 조작이 간편하게 됐다.
또, 플레이 리스트, 차트 메뉴의 간단한 화면 구성으로 뮤직 플레이어 기능이 대폭 강화됐으며 음장(sound field)효과 및 플레이리스트 관리 기능 등이 추가됐다.
한편, 개편된 genie K-POP은 전세계 48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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