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상공회의소 여성CEO협의회(회장 최이분)는 지난 11일 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포천상공회의소 여성CEO협의회는 연말 송년모임을 생략하고 그 비용을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최이분 회장은 “회원들의 배려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하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삼우석산(대표 남근우)는 8백만원 상당의 이불 100채를 시에 기증했고, 오티콘코리아(대표 박진균)에서 3백4십만원 상당의 보청기 2대, 삼중씨엠텍(대표 지상호)에서 20kg쌀 50포, 공원갈비창수점(대표 신동안) 20kg쌀 100포를 시에 기증했다.
시에서는 이웃돕기 집중 모금기간을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정해 이웃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청이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등에 성금 접수창구를 이용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지로 및 물품 지원 등의 방법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다.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센터팀 ☏ 031-538-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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