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여종업원 돈 훔친 30대 입건

인천 계양경찰서는 10일 주점 여종업원의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5일 인천시 계양구 한 여관에 술 취한 주점 여종업원 B씨(41·여)를 데리고 간 뒤 B씨의 가방에서 현금 2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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