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한 아파트서 화재 발생… 1명 숨져

지난 7일 오전 8시께 인천시 계양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자고 있던 A씨(43·여)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A씨의 아파트 방 안 쓰레기통에서 발생했으며,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고 자연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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