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르노삼성차 정비사업소서 불… 차량 8대 등 재산피해

8일 새벽 1시20분께 인천시 동구 르노삼성자동차 동인천정비사업소 야적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야적장에 있던 물품과 건물(660㎡), 건물 내부에 있던 차량 8대 등이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